국회의장 "주말까지 새정치연합 입장 정리할 것 믿는다"(2보)
2014-09-26 15:28:16 2014-09-26 15:30:04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26일 "이번 주말까지 세월호법과 민생법안에 대해 입장정리를 마무리하겠다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말을 믿는다"고 밝혔다 .
 
이날 정 의장은 국회 본회의 개회를 선언 한 뒤 "새정치연합이 주말까지 당의 총의를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본회의 개최를 조금 연기해달라고 했다"며 "이를 믿고 새정치연합의 입장 정리가 될때까지 여당 의원들의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회의장에 참석한 새누리당 154명 의원들은 이에 "당장 본회의를 개최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하지만 정 의장은 폐회를 선언한 뒤 퇴장했다.
 
이어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퇴장하는 정 의장을 가로막고 "지금 당장 본회의를 개최해야 하며 이대로 퇴장하시면 안된다"며 정 의장을 막아서 소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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