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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슈팅 액션 게임 ‘MXM’ 공개
2014-09-18 11:58:21 2014-09-18 12:02:50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 게임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 이하 MXM:엠엑스엠)’을 18일 공개한다.
 
MXM은 ‘슈팅 액션 게임(Shooting Action Game)'이다. 완성도 높은 '스피디한 전투’, '시원한 타격감’,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이 특징이다. 외계인의 침략으로 지구를 빼앗긴 인류가 다시 지구를 탈환하는 줄거리로 이뤄져있다.
 
이용자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마스터(Master,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어 지구를 되찾기 위한 전투에 참가한다. 게임 중 상황에 따라 마스터를 교체하여 공격 스타일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친숙한 캐릭터도 게임 속 마스터로 등장한다. 블레이드 & 소울의 ‘진서연', 아이온의 ‘크로메데’와 같이 게임 속에서 비중 있는 캐릭터를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비공개시범서비스(CBT)는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진 엔씨소프트 MXM 개발실 총괄PD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활용하여 게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MXM만의 새로운 재미“라며 “차별화된 박진감과 조작감에서 슈팅 액션 전투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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