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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위례신도시 청약돌풍 이어간다"
9월 '위례자이' 517가구 신규분양
2014-08-26 12:39:58 2014-08-26 12:44:32
◇GS건설은 오는 9월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위례자이 517가구를 분양한다.(사진=GS건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올해 위례신도시의 청약돌풍이 거센 가운데, GS건설(006360)이 다음달 '위례자이'로 위례 불패신화에 도전한다.
 
GS건설은 오는 9월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위례신도시의 첫 번째 자이 브랜드인 위례자이 517가구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위례자이는 전용면적 101~134㎡ 지하 2층에서 지상 8~19 층 11개동 517가구 규모다.
 
GS건설은 높은 브랜드 파워와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평면, 5Bay 평면 등 다양한 특화평면으로 위례의 청약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가장 많은 세대수가 공급되는 전용 101㎡ 타입은 4베이, 4룸을 기본으로 하고, 이 중 B타입은 3면 개방형으로 설계된다.
 
전용 113㎡ 타입은 4베이, 4룸 구조에 알파룸이 더해지고, 3면 개방형 발코니를 갖춰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전용 121㎡ 타입은 A, B타입으로, 5베이, 4룸 구조에 알파룸, B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발코니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신평면이 적용된다.
 
GS건설은 최소 80%가 넘는 높은 전용율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 면적도 타사 대비 넓다고 강조했다.
 
위례자이는 전세대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와 조망이 우수하고, 169%의 낮은 용적률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제공한다. 또,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입주자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복정역과 신설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 등이 도보권 내 위치해 있고,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시설인 트랜짓몰과 가깝다.
 
또 단지 북측으로 초, 중, 고가 모두 배치돼 있어 송파, 강남 등 범 강남권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인 GS건설 분양소장은 "위례자이는 위례신도시 내에서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고, 펜트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된 신평면이 대거 도입됐다"며 "위례자이는 100% 추첨제여서 구매력이 있는 실수요층과 더불어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복정동에 마련되며, 테라스하우스 121㎡ 타입과 101㎡ 타입을 선보인다. (분양문의 1644-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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