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살로몬 아웃도어는 다음달 21일 열리는 '부산 갈맷길 트레일러닝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갈맷길 트레일 러닝 대회'는 4.2km 걷기와 11.2km 트레일 러닝종목으로 구성되며 출발 및 도착지는 부산 환경공단 남부사업소 환경공원이다.
4.2Km 걷기 코스는 만 7세 이상, 11.2Km 트레일 러닝 코스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완주자 1위부터 5위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이 주어진다.
살로몬은 대회 당일, 참가자와 관람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신제품을 비롯해 전 제품을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살로몬 관계자는 "드넓은 자연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달리는 점이 일반 마라톤과 다른 트레일 러닝만의 매력으로 한국에서도 트레일 러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살로몬 아웃도어는 트레일 러닝에 대한 열띤 호응에 부응해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통해 트레일 러닝 저변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살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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