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084730)는 20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국립공원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팅크웨어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의 위치기반 정보를 고도화해 향후 다양한 서비스 및 민-관 사업 모델을 창출하고 추진키로 합의했다.
팅크웨어는 이를 통해 아이나비 사용자에게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정확한 탐방정보를 단독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차적으로 '아이나비 LTE에어' 탐방정보에 대피소, 탐방로, 시설 이용안내 정보 등이 적용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나비 사용자들에게 정확한 공공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공공 데이터와 팅크웨어의 기술력을 접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팅크웨어는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국립공원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국립공원관리공단 박영덕 경영기획이사, 팅크웨어 박준석 상무 (사진=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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