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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위례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최초 공급
2014-08-14 09:51:09 2014-08-14 09:55:31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위례사업본부는 위례지구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D2-1·2블록) 45필지를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2년 분할납부 조건으로 공급한다.
 
대상 용지는 전체 1만2000㎡ 규모로, 필지당 면적은 253~387㎡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40만원~1530만원 수준이며, 총 가격대는 9억3000만원~17억9000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160%로 4층 이하, 호당 5가구 이내 건축이 가능하다. 위례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총 연면적의 40% 이하로, 1층과 지하층에 근린생활시설 설치가 가능하며, D2-1블록의 경우 토지 대금을 완납할 경우 올해 11월부터 건축이 가능하다.
 
1세대 1필지만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접수·신청예약금 납부는 오는 26일 진행된다. 당첨자는 27일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LH토지청약시스템을 참고하거나 LH위례사업본부 판매부(031-786-634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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