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미국 증시 급등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1200선을 훌쩍 뛰어넘는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가 7% 가까이 폭등한 데 따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지수가 전일보다 13.75포인트, 1.15% 상승한 1213.2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마감한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 재무부가 1조달러 규모에 달하는 금융회사 부실 자산 정리와 주택부문 지표 개선으로 7% 가까이 폭등하는 강세를 연출했다.
여기에 1380원대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과, 외국인의 6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가 지수 1200돌파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87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개인도 570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기관은 현재 1400억원이 넘는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 가운데는 의약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은행, 증권, 건설의 트로이카 업종이 각각 3% 안팎의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건설업종은 정부 규제완화에 따른 주택경기 회복 기대로 3.77%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 은행주 다음으로 큰 폭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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