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안치홍, 팀내 6월 MVP 뽑혀
2014-07-13 19:56:21 2014-07-13 20:00:21
◇김덕배 밝은안과21병원 원장(왼쪽), 안치홍. (사진제공=KIA타이거즈)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안치홍(25·KIA타이거즈)이 구단 지정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안치홍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돼 13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22경기에 출전해 '7홈런 25타점 19득점, 타율 3할9푼7리(73타수 29안타)'의 빼어난 성적을 거둔 안치홍은 현재 '13홈런-13도루'를 성공시켜 자신의 프로 데뷔 이후 최초의 '20홈런-20도루' 기록에 도전 중이다.
 
한편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안치홍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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