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구 행장 “한국씨티銀 수익성 양호”
2009-03-19 21:16:00 2009-03-19 21:16:00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올 경영목표를 해외채권 주간사 업무확대, 리스크 관리, 브랜드 인지도 강화 등에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최대 주주인 미국 씨티그룹의 유동성 문제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사라져 한국씨티은행의 자본구조는 건전하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하영구 행장은 “지난해 1조9554억원의 총수익을 실현해 전년보다 18.9%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259억원으로 9.0%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07년에 있었던 출자전환 주식의 매각이익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2% 증가했으며 이는 경기하강에 대비한 순이자 마진 개선 노력에 따른 순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의 증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경영합리화를 위한 조치를 통해 이 기간 순이자마진이 전년 2.26%에서 3.25%로 특히 4·4분기에는 3.56%로 크게 개선되면서 순이자수익이 17.2% 증가했다는 것이다. 비이자수익은 18.8% 늘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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