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으로 사흘 연속 상승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87포인트, 0.59% 상승한 1176.8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앞으로 6개월간 3000억달러의 국채를 매입하기로 하면서 지난 새벽 미국 뉴욕 증시는 2% 가량 상승 마감했다.
FRB의 국채매입 결정이 신용시장 안정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국내증시에도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개인만이 400억원이 넘는 매도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7억원과 23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건설주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전일 차익 매물로 약세를 보인 증권주도 4%가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철강·운수장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1.5원 내린 1380원에 출발했으나, 낙폭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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