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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톡 파티 월드컵 응원전' 개최
2014-06-19 19:35:14 2014-06-19 19:39:28
[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오비맥주는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결정짓는 마지막 벨기에전을 응원한다.
 
오비맥주는 2014 FIFA 월드컵 공식맥주 '카스 후레쉬(Cass Fresh)' 주관으로 오는 26일오후 10시부터 한·벨기에 경기(오전 5시 시작) 시간을 포함해 이튿날 오전 7시 무렵까지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카스 톡 파티 월드컵 응원전'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카스 톡 파티 응원전'은 12시 이전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하다.
 
'카스 톡 파티 월드컵 응원전'의 특별손님으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과 인기 DJ 춘자, 박재훈, 최창균 등이 출연해 공연과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치고 경기 전 응원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공연 후에는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무대 중앙 대형 스크린을 통해 대한민국과 벨기에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응원을 펼친다.
 
참가자들에게는 응원타월, 야광 머리띠, 태극기 등의 응원 필수품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제공한다.
 
또 대한민국과 벨기에 전의 승부를 예상해보는 게임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월드컵 경기가 대부분 새벽 시간대에 열려, 경기 전야제 파티를 통해 흥을 돋우고 소비자들이 함께 모여 단체응원을 할 수 있는 '카스 톡 파티 월드컵 응원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월드컵 기간에 2014 FIFA 월드컵 공식맥주 '카스'는 월드컵과 소비자가 하나되는 짜릿하고 역동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후레쉬'는 국내 맥주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2014년 FIFA 월드컵 공식맥주로 선정됐다.
 
카스는 월드컵 공식맥주 선정을 계기로 한국시장을 뛰어넘어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맥주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제공=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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