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수익성 개선 시점 지연-신한투자
2014-06-02 08:17:19 2014-06-02 08:17:19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한섬(020000)에 대해 수익성 개선 시점이 지연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수익성 개선 시점이 지연되면서 실적 추정치를 하향했다"면서도 "수익성 개선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나 성장성이 확보된 기업이라는 점에서 중장기 관점에서의 저가 매수 후 보유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 연구원은 "매 분기 두 자릿 수 증가가 예상되는 판관비 부담으로 수익성 개선은 4분기부터 가능할 것"이라며 "연결 기준의 경우 골프장 사업 안정화에 따른 연결 법인 적자폭 개선으로 3분기부터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익 개선은 더디지만 성장성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박 연구원은 "수익성 개선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지만 성장성에 대한 우려는 없다"며 "올해 8~9개의 신규 브랜드 런칭을 계획하고 있고 연간 수입 브랜드군의 매출은 전년대비 70%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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