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대신증권은 29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국내 부문 턴어라운드와 본격적인 해외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다각화된 사업 영역을 바탕으로 화장품과 제약 모두 내수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중국도 매출 발생 초읽기 단계로 높은 성장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향후 3년간 연결 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 각각 연평균 14%, 20%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낮은 기저효과, 색조 대비 마진이 높은 기초 제품의 강세, 신규 글로벌 고객 유입에 따른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약 부문 역시 긍정적이다.
박 연구원은 "제약 부문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11.8% 증가한 1114억원이 될 것"이라며 "올해 국내 제네릭 시장이 전년대비 확대가 예상되고, 약가인하 정책에 따른 제약사들의 수탁 비중 증대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한국콜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 제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