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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가 참석하는 축구 페스티벌 '트리플 스쿼드' 열린다
2014-05-13 14:47:14 2014-05-13 14:51:38
◇축구 페스티벌 '트리플 스쿼드'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국제아트디렉터스그룹)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축구를 주제로 한 복합 문화 축제인 '트리플 스쿼드' 페스티벌이 다음달 5일 저녁 8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특별 초대 손님으로는 프로축구 수원삼성의 정대세가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아트디렉터스그룹(IADG)이 주최하고 푸마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축구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뭉치는 복합 문화 축제다.
 
행사장 주변에는 축구와 스포츠를 주제로 하는 회화, 그래픽, 미디어 관련 작가들의 미술 작품들이 전시된다.
 
문화특별존에서는 축구 주제 피규어와 그래픽 작품이 선을 보인다. 축구 관련 독특한 유니폼과 의류, 신발 등 물품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팀 킹오브컨넥션, 댄스팀 몬스터 우팸 등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화려한 드리블 실력을 자랑하는 풋살 팀들의 2대2 경기도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3시간 동안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오는 16일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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