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식물성 플라스틱 사업 활기
내열성 2배 강화해 적용영역 확대
2009-03-09 12:38: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SK네트웍스가 친환경 식물성 플라스틱 제품의 내열성을 2배 수준으로 올려 적용 제품영역을 크게 넓혔다고 9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개발 당시 내열성이 50∼60℃ 수준이던 식물성 플라스틱 '에콜그린 바이오폴리머'의 내열성을 110℃ 수준까지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제품영역이 각종 포장재나 유아·욕실용품 등 23개 분야에서 필터, 로프, 내열컵 등이 추가돼 총 34개 분야로 늘어났다.
 
SK네트웍스는 향후 130℃ 까지 내열성을 높여 휴대전화와 노트북, PC, 가구 등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에콜그린 바이오폴리머'는 땅속에 묻을 경우 자연 상태에서 생분해되는 친환경 성분으로, 석유 합성 플라스틱에 대한 각국의 규제가 강화되며 대체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제품화 과정에서 30여 중소업체와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해외 10여개국을 대상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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