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SK하이닉스(000660)는 24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에 현물시장 중심으로 낸드플래시 가격이 급격히 하락했다"며 "2분기에는 새로 출시되는 모바일 신제품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국 우시공장의 경우 올 1분기부터 완전히 정상화됐다"며 "생산량이 화재 이전으로 복귀됐지만 아직 복구가 진행 중인 곳이 있기 때문애 수리비용은 2분기에도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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