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VC, 신제품 우드 프리미엄 이어폰 출시로 '원음탐구'
2014-04-18 18:09:30 2014-04-18 18:13:33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JVC가 나무 진동판을 적용한 프리미엄 이어폰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올해 연간 1000대 이상을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18일 JVC 공식 수입원 (주)더미토는 서울 대학로 인근 카페에서 고해상도(Hi-Resolution) 오디오 우드 이어폰 3종 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JVC는 지난 2008년부터 나무 소재 스피커 '우드콘' 토대로 한 이어폰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소개된 JVC 우드 이어폰 라인업은 플레그십 모델 'HA-FX850'를 비롯해 악기의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HA-FX750'과 어쿠스틱 악기 소리 구현에 최적화된 'HA-FX650'등 3종이다. 제품별 가격은 각각 45만8000원, 35만8000원, 25만8000원이다.  
 
JVC는 플레그십 모델인 HA-FX850에 교체할 수 있는 케이블을 적용하고 HA-FX750과 HA-FX650 모델은 무산소 OFC 케이블을 탑재해 음질의 향상을 꾀했다. 특히 전제품에 독자기술을 적용한 우드돔과 우드 앱소버를 장착해 손실없는 풍부한 소리를 구현했다.
 
우드 프리미엄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더욱 청명한 소리를 구현했다는 점이다. 나무 소재 진동판의 경우 다른 재질의 진동판에 비해 난반사되는 소리를 잡고 음의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어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음질을 표현할 수 있다.
 
이케베 와타루 JVC 오디오사업부 매니저는 "고품질 음원에 대한 수요와 아웃도어에서도 원음 수준의 사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제품개발을 기획했다"며 "마스터링 사운드와 아티스트 라이브 연주에 최대한 가까운 사운드로 JVC '원음탐구'정신을 구현해 올해 한국 프리미엄 이어폰 시장에서 연간 1000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JVC모델이 18일 서울 대학로 카페 앙코르에서 개최된 JVC 우드 프리미엄 이어폰 신제품 발표회 포토섹션에서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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