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15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57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13억원이 유출돼 이틀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1154억원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1025억원 유출됐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129억원 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8528억원 유입돼 4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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