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동양증권은 14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길드워2' 중국 상용화로 인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창영 동양증권 연구원은 "중국 '길드워2', '블소' 상용화와 북미·유럽 '와일드스타', 자체개발 RPG형 모바일게임 등 2014년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지난해 보다 주당순이익(EPS) 성장과 벨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길드워2'가 중국에서 지난 4월2일부터 사전예약 판매중이고 오는 5월15일 정식 상용화된다"며 "신규 기대게임 순위가 1위고 바이두 모바일 검색지수가 추세적인 상승을 기록하는 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실시된 '길드워2' 패키지판의 6개 대도시 오프라인 판매가 몇 백 미터 줄을 서며 판매되는 등 현지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길드워2'의 중국 현지 서비스 업체 콩종의 주가는 연초 대비 약 45% 상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길드워2'가 중국에서 흥행 성공시 장기적으로 엔씨소프트 수익성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