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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시황)코스피, 2000선 초반서 주춤 ..IT'↑' 통신'↓'
2014-04-03 13:00:29 2014-04-03 13:04:38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코스피가 2000선 부근에서 등락 중이다. 오전에 비해 상승탄력이 줄어든 모습이다.  
 
3일 오후 1시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63포인트(0.18%) 오른 2000.8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97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54억원, 123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77%), 은행(1.51%), 전기가스업(1.01%) 등이 상승하고 있고, 통신업(1.75%), 의약품(0.89%), 섬유의복(0.67%) 등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흐름은 삼성전자(005930)가 외국인 매수로 2.23% 상승하고 있다. 현대모비스(012330)는 0.16% 오르고 있고, 장중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기아차(000270)한국전력(015760)도 1% 내외로 상승 중이다.
 
현대차(005380)NAVER(035420), 삼성생명(032830)은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고, SK하이닉스(000660)신한지주(055550)는 1%대 밀리고 있다.
 
LG디스플레이(034220)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닷새째 오르며 현재 3.34%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38포인트(0.43%) 오른 560.03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외국인의 집중 매수에 11%대 상승하고 있다.
 
전날 미래창조과학부가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 시장을 30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사물인터넷 관련주가 상승세다.
 
 
컴투스(078340)는 게임 흥행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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