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이색 마라톤행사 '싱글런' 기획
2014-03-31 18:34:52 2014-03-31 18:39:15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데이팅 이음은 마라톤을 하면서 짝을 찾을 수 있는 이색행사 ‘싱글런’을 다음달 26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이음이 직접 기획했으며 남녀매칭이 결합된 이색 달리기와 인기가수의 공연이 있는 애프터파티가 한 데 어우러진 페스티벌 형식으로 구성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만 참석 가능하며 현재 온라인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싱글런 참여자로서는 싱글러너와 본드러너 두 가지 형태가 존재한다.
 
싱글러너는 달리기를 하는 동안 매칭에 참여할 수 있는 일반 참가자이며, 본드러너는 매칭에 참여하지 않고 ‘이음끈’으로 싱글러너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싱글러너는 본드러너의 활약을 통해 마라톤이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 및 대화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싱글런 참가자는 매력적인 축제를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해 ‘러너의 법칙’을 지켜야 한다. 러너의 법칙은 크게 세 가지로서 '혼자 오지 말기', '막 입고 오지 말기', '그냥 가지 말기'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신현석 이음액티브 팀장은 “과거 외로움을 대변하던 ‘싱글’이라는 단어가 이제 당당함과 자유로움을 내포하는 단어로 바뀌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매력적인 싱글들이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갖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 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 이음 '싱글런' 포스터 (사진제공=이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