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신작 라인업 공개..'주사위의 잔영'이 돌아온다
2014-03-27 10:00:00 2014-03-27 10:00:00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소프트맥스(052190)(대표이사 정영원)는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으로 구성된 2014년 라인업을 27일 공개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소프트맥스는 개발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창세기전4’에 대한 추가 정보와 함께 신규 모바일 프로젝트 2종에 대한 라인업을 공개해 새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모바일 신작..주사위의 잔영·트레인 크래셔 투톱
 
소프트맥스는 올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모바일 신작 ‘주사위의 잔영’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지난 2001년 소프트맥스의 4LEAF 게임포탈 사업과 함께 정식 서비스 됐던 온라인 보드게임의 후속작이다.
 
4LEAF의 서비스 중단 이후에도 주사위의 잔영은 지난 10여년 간 수 많은 유저들의 리메이크 요청을 받아왔다. 이번 모바일 후속작에는 기존 ‘4LEAF’와 ‘테일즈위버’ 등의 사업을 이끌던 조영기 전무가 개발총괄을 맡았다.
 
소프트맥스는 모바일 ‘주사위의 잔영’ 티져 사이트(www.4leaf.co.kr)를 열고,이용자들의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
 
더불어 소프트맥스 측은 연내로 창세기전의 IP를 활용한 별도의 모바일 신작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가 공개한 또 다른 모바일게임 ‘트레인 크래셔’는 Xbox360 ‘마그나카르타2’, Xbox Live Arcade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돼 개발하고 있는 액션게임이다.
 
이 게임은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이 특징으로 이용자들에게 콘솔이나 오락실 액션게임의 진한 향수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단순히 친구들의 케릭터를 사용하는 수준인 대부분의 소셜게임과 다르게, 등록된 유저 캐릭터와 고유의 체인(연계) 액션 시스템이 있다는 점도 주목을 끌고 있다.
 
이병훈 모바일 사업팀장은 “트레인 크래셔는 기존 모바일 액션 게임에서 보지 못한 타격감과 조작감, 아케이드 게임 이상의 재미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레인 크래셔 공식 포스터(사진제공=소프트맥스)
 
◇창세기전4 연내 퍼블리셔 선정..서비스 일정 구체화 할 것
 
창세기전(The War of Genesis) 시리즈는 90년대 국내 패키지 게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게임으로,지난 2012년 온라인게임화가 발표된 이후 원작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아 왔던 게임이다.
 
소프트맥스는 연내로 국내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 창세기전4의 제노시스( 마장기, 좌) 와 야크샤(그리마, 우) (사진=소프트맥스)
MMORPG로 다시 태어난 ‘창세기전4’는 기존 시리즈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안타리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는 시간여행을 통해 원작의 다양한 사건에 개입해 역사를 바꿔나가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창세기전4는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해 포메이션을 구성하여 5명의 캐릭터로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을 비롯해, 그리마 혹은 마장기로 변신해 공성병기나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강림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한다.
 
최연규 창세기전 사업본부장은 “지난 2012년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첫 공개한 이 후 보다 더 높은 퀄리티로 유저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100여명의 개발진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들고 있는 작품인 만큼 멋진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 고 밝혔다.
 
◇새로게 공개된 창세기전4의 케릭터 '크로우' 포스터(사진=소프트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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