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 여부 관심
2014-03-21 06:00:00 2014-03-21 06:00:00
[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 여부 관심
 
강창희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20일 만나 21일까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원자력방호방재법)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야당이 기초노령연금법 개정안과 방송법 개정안의 동시 처리를 요구하고 있어, 최종 합의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결국 원자력방호방재법의 최종 통과 여부는 새누리당이 기초노령연금법과 방송법에서 얼마나 양보를 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각각 청와대와 보수 언론이 강력 반대하는 두 법안에 대해 새누리당이 전향적인 입장을 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News1
 
◇오거돈 '무소속' 후보 행보 본격화
 
부산광역시장 출마 선언을 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새정치민주연합(가칭)의 강력한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무소속 후보로서의 행보에 본격 나선다.
 
오 전 장관은 21일 오후 '시민행복캠프'의 이름으로 선거캠프 발대식을 갖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그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줄기차게 외쳐왔던 '무소속 시민후보'로서의 출마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삼자구도에서 사실상 야권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오 전 장관은 무소속으로 세를 확보한 후 민주당 후보와 경선을 통해 '단일 후보'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공무원 간첩 사건 증거 조작 파문 확산
 
증거조작 사건에서 국정원 협력자 김모(61)씨에게 증거 자료 입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국정원 직원 김모 과장이 간첩 사건 담당 수사팀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초 김 과장은 국정원 직원임을 숨기고 활동하는 '블랙요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검찰 조사를 통해 그의 신분이 드러나게 된 것이다.
 
아울러 검찰은 선양총영사관에 근무중인 또 다른 국정원 직원인 권모 과정도 19일 소환조사하며,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 통해 이번 증거조작 사건에 국정원 윗선이 개입됐는지 여부를 보다 면밀히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역사 인식' 논란 잠잠해지나
 
결국 안철수 의원이 20일 광주를 찾아 새정치연합이 제시한 정강정책 초안에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이 빠진 것을 사과했다.
 
안 의원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창당대회에서 "뜻하지 않은 논란으로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또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이 빠진 부분에 대해서도 계승해야할 가치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실무진의 착오와 오해였지 저의 생각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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