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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단신)SPOTV+, 19일 새벽 챔피언스리그 생중계 外
2014-03-18 17:08:08 2014-03-18 17:12:24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사진제공=SPOTV+)
 
◇SPOTV+ 19일 새벽 챔피언스리그 생중계
 
스포티비플러스(SPOTV+)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2차전을 생중계한다고 18일 밝혔다.
 
UEFA 챔피언스리그의 국내 중계 주관사인 SPOTV+와 SPOTV는 오는 19일 새벽 4시 30분(한국시간)부터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B조 1위)와 독일 샬케04(E조 2위)의 16강 2차전을 생중계한다.
 
동시간대에 열리는 잉글랜드 첼시(E조 1위)와 터키 갈라타사라이(B조 2위)의 경기는 같은 날 오전 7시부터 녹화중계로 연속 방송한다.
 
◇대전시티즌, 부정방지와 심판 판정 가이드라인 교육 실시
 
대전시티즌 선수단이 18일 클럽하우스 내 시청각실에서 부정방지교육과 2014 심판 판정 가이드라인 교육을 받았다고 구단 측이 밝혔다.
 
법무부 박상현 강사가 '축구 잘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승부조작의 실태와 경로를 설명하며 선수단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어 한국프로축구연맹 경영기획팀 김기범 차장이 승부조작 현황에 대한 연맹의 입장을 설명했다.
 
K리그 김성호 심판과 매호영 심판은 선수단에 올 시즌 심판 판정 가이드라인을 전달했다.
 
한편 대전시티즌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수원FC와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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