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스파클링 와인 '미니엠' 출시
2014-03-17 17:07:34 2014-03-17 17:11:56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아영FBC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타입의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 '미니엠(mini M)'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미니엠(275ml)은 빌라엠(villa M)의 브랜드 특성을 이어받아 낮은 알코올 도수와 달콤한 향, 시원한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5%의 낮은 도수로 부담이 없어, 등산이나 레저활동, 운동 후에도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일상 속 스파클링 와인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업체측은 내다봤다.
 
또한 세련된 검정색 라벨에 '미니버드(mini bird)' 로고를 넣어 개성있는 이미지를 담았다.
 
탄산과 버블감이 돋보이며 사과와 키위 와인 베이스의 달콤한 맛을 냈다.
 
이국적인 시트러스(감귤류의 식물 열매)향과 과실 향이 어우려져 더욱 진하고 풍부한 향 역시 느낄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적당한 단맛에 탄산을 함유해 톡 쏘는 상쾌함과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변화하는 국내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주문화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아영F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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