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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헬멧 100만원 낙찰
2014-03-08 13:57:16 2014-03-08 14:01:07
◇크레용팝의 헬멧이 '스타 희망 경매'에서 1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MB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미얀마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된 'MBC 스타 희망 경매'에서 크레용팝의 헬멧이 참여 애장품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8일 MBC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특별생방송 '미얀마 어린이 돕기-희망의 손을 잡아주세요'는 방송에 앞서 4일부터 6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스타 희망 경매를 진행했다.
 
크레용팝을 비롯해 걸스데이, 이민우, B.A.P, 에이핑크, BTOB, 씨스타 등의 스타들이 자신의 애장품을 내놨다.
 
이중 크레용팝이 '빠빠빠' 활동 당시 착용했던 헬멧은 한 일본 팬에 의해 100만원에 낙찰됐다. 기증 애장품 중 최고가다.
 
이밖에 에이핑크 멤버 초롱의 팔찌가 55만 5000원,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모자가 50만원, 이민우 후드티가 27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스타 희망 경매를 통해 확보된 수익금은 미얀마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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