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결국 '짝' 폐지.."사후 처리에 최대한 노력"
2014-03-07 16:09:15 2014-03-07 16:13:12
◇SBS가 '짝'의 폐지를 결정했다. (사진=SBS)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출연자의 사망 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SBS 프로그램 '짝'이 결국 폐지된다.
 
SBS 7일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출연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프로그램 '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며 "SBS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의 사후 처리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짝'을 폐지하게 된 데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보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짝'의 제주도 특집 촬영에 참여했던 한 여성 출연자는 지난 5일 촬영지인 펜션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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