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여섯 번째 국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여섯 번째 국내 단독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5일 "씨엔블루가 서울과 부산에서 여섯 번째 국내 단독콘서트인 '2014 씨엔블루 라이브-캔트 스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콘서트는 다음달 19일과 2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부산 콘서트는 다음달 26일 벡스코 1층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 씨엔블루는 지난달 24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an't Stop'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13일과 14일 서울 공연과 부산 공연의 일반 예매를 각각 시작한다. 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행 예매는 10~11일(서울)과 11~12일(부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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