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국내은행권의 외화차임금은 총 926억달러, 올해 만기도래 규모는 383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등은 지난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외 외화차입금 677억6000만달러에 외국계 국내은행, 국내은행간 거래와 익일물 외화콜머니 등 대내차입금을 포함한 전체 대내외 외화차입금은 926억달러라고 27일 발표했다.
여기에 정부가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등으로 지원한 달러까지 포함하면 외화차입금 규모는 1183억달러고,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금액은 640억달러다.
재정부 관계자는 "외화차입금 중 금년 중 만기가 되는 금액이 41.3%에 불과하다"며 "또 단기차입금 전체가 한꺼번에 상환될 가능성도 없어 영국 언론 이코노미스트가 걱정해준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고 외국 언론의 우려를 일축했다.
국외 외화차입금은 은행부문의 지불능력(Solvency) 문제로 접근해 국내은행에 실제 부담이 되는 채무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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