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차입금 926억달러.."심각하지 않다"(상보)
2009-02-27 16:46:00 2009-02-27 18:47:22
[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국내은행권의 외화차임금은 총 926억달러, 올해 만기도래 규모는 383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등은 지난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외 외화차입금 677억6000만달러에 외국계 국내은행, 국내은행간 거래와 익일물 외화콜머니 등 대내차입금을 포함한 전체 대내외 외화차입금은 926억달러라고 27일 발표했다. 
 
여기에 정부가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등으로 지원한 달러까지 포함하면 외화차입금 규모는 1183억달러고,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금액은 640억달러다. 
 
재정부 관계자는 "외화차입금 중 금년 중 만기가 되는 금액이 41.3%에 불과하다"며 "또 단기차입금 전체가 한꺼번에 상환될 가능성도 없어 영국 언론 이코노미스트가 걱정해준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고 외국 언론의 우려를 일축했다.
 
국외 외화차입금은 은행부문의 지불능력(Solvency) 문제로 접근해 국내은행에 실제 부담이 되는 채무기준이다. 
 
뉴스토마토 김종화 기자 just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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