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임금삭감 등 고통분담 노사 선언
금감원 노조, 임금교섭 회사측 위임
2009-02-26 15:3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금융감독원은 경제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통분담을 위해 노사가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금감원과 금감원 노조는 경제위기극복 노사 공동 선언을 통해 전대미문의 국난적 위기 상황 돌파를 위해 임금교섭 사측위임과 문분규 등을 선언했다.
 
금감원 노조는 감독 당국의 노조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금감원이 구조조정 등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본연의 임무에 매진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먼저 금감원 노조는 정부를 비롯한 사용자 중심의 고통분담 노력을 단위노조 차원에서 지원하고,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임원과 신입사원 임금 삭감 등 경영 효율화 방안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2009연 임금교섭을 무분규 무쟁의 타결을 원칙으로 회사측에 일임 하기로했다.
 
이밖에 연차휴가 사용 촉진, 대졸 신입사원 임금삭감, 시간외 근무 예산 절감 등에 앞장서 인턴사원과 정규 신입사원의 채용을 확대해 청년 실업과 비정규직 문제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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