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IBK투자증권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21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가 만든 사모펀드(PEF)는 이달 초 이스타항공과 투자금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출자가 완료되면 IBK투자증권은 이스타항공 지분 50% 이상을 보유하게 된다.
현재 IBK투자증권은 법률자문사와 회계자문사를 선정해 이스타항공에 대한 실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스타항공의 사실상 최대주주는 중화학 플랜트업체
나라케이아이씨(007460)다. 현재 나라케이아이씨는 새만금관광개발(49.4%), 이스타에프앤피(0.7%) 등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이스타항공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이스타항공과 투자금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현재 실사 중"이라며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스타항공 인수는 특별한 목적을 갖고 IBK투자증권에서 투자한다기 보다는 사모펀드에서 투자 목적으로 인수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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