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캅셀, 4분기 영업익 예상치 하회..목표가↓-신한투자
2014-02-14 08:14:05 2014-02-14 08:17:57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서흥캅셀(008490)에 대해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서흥캅셀은 고수익성의 식물성캡슐(VG) 매출이 일부 이연됐고 마진이 낮은 건강기능식품 부문의 매출 비중 증가로 작년 4분기 매출액 673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예상치인 686억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예상치 71억원을 하회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증설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올해는 주력 사업부인 하드캡슐, F&P(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부문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며 "하드캡슐의 경우 증설 마무리에 따른 풀가동(생산기계 45대)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설비 투자는 제한적이었던 점에 비해 서흥캅셀은 빠른 설비 증설로 글로벌 캡슐 수요 증가에 대응이 가능하고 베트남법인의 설비 증설도 진행 중에 있어 2015년 이후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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