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유아이디(069330)에 대해 4분기에 아이패드 에어 출시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수 IT중소형주와 다르게 4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이라는 차별화된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상반기에 증설한 신규 PLS 코팅라인에서 11월부터 아이패드 에어의 물량을 공급하고 있어 신제품 출시로 물량이 증가해 PLS 코팅 가동률은 80% 이상 높게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전체 매출액의 약 50%를 차지하는 PLS코팅은 3분기 대비 74.3%의 성장이 예상되고 이번 호실적 달성의 핵심 동력으로 판단된다"며 "4분기 매출액은 220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영업이익 감소는 신설 PLS 라인 가동에 따른 원가 증가와 1회성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전방산업인 태블릿PC 확대에 따른 실적 수혜는 1분기부터 발생할 전망"이라며 "고객사인 세계1위와 2위 태블릿PC업체들의 신제품 출시가 3월에 집중되면 PLS 코팅에서 전년 동기 대비 133.0% 증가한 149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