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증권은 24일 에스원(012750)에 대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올해 신규 양수사업 건물관리 서비스로 높은 이익 가시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날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에스원의 지난 4분기 연결기준 손익은 삼성그룹의 20주년 특별 상여금 지급 등으로 시장예상을 하회했다"면서도 "이를 제외하면 원가 관리 및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시장 기대치와 유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에스원의 주력 보안서비스 영업은 출동, 통합 및 상품 등 개별기준 보안서비스 매출과 정보 보안솔루션 매출 모두 호조를 보여 전반적 영업은 양호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올해에는 삼성에버랜드의 신규 양수사업 건물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이익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신규 건물관리 서비스사업 양수로 연결 기준 매출이 약 20%, 영업이익이 21% 정도 늘어날 것"이라며 "사업 영역이 기존 대형건물 중심에서 중소형으로 확산될 수 있고 기존 보안서비스사업과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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