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글로벌 신용위기가 아직도 초기 단계라고 경고했다.
S&P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신용경색이 초기 단계에 있다”며 “향후 수 개월동안 신용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며 경제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S&P는 발표되고 있는 지표와 자료가 실제 상황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현실의 위험성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해 탄야 아즈라크즈 S&P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전체적인 대출이 지난해 일부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지난 64년래 가장 낮은 수준의 증가율이었다”이라면서 대출 둔화가 이제 막 시작된 것이며 진정한 신용경색은 아직 시작도 안된 단계에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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