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Box)하방압력 우세..바닥은? "한 타이밍 늦춰 대응하는 것이 안전"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2-20 08:16: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SK증권은 20일 최근 장세 속에서의 투자전략과 관련해 “1100포인트 지지를 위한 단기공방이 예상된다”며 “한 타이밍 늦춰 대응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SK증권은 “국내 주가는 당분간 하방 압력이 우세하다”며 “저가매수를 노린다면 한 단계 레벨다운된 1000포인트 초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또 “국내 주가와 환율이 기로에 서 있으며, 방아쇠는 미국증시의 저점 경신 여부”라고 덧붙였다. SK증권은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서도 “국내 요인보다 동유럽, 미국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센티먼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며 “1500원 위에서는 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여 주식시장 박스권 하단 지지 시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 시각 주요뉴스)이건희 주식부호 1위 복귀 (이 시각 주요뉴스)조석래 전경련 회장 유임 (내일場 미리보기)변동성 확대 예상 현대證, 이르면 5월중 소액결제서비스 정경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정기여론조사)①국민 65.2%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반대"…이재명 연임? 찬반 '팽팽'(종합) 김정은, 핵반격가상전술훈련 첫 지도…"전술핵 운용 다중화" 금감원·메리츠 유착 의혹…근절되지 않는 전관예우 "PF리스크에도 연 7% 리츠투자 가능" 이 시간 주요뉴스 횡재세까지…영수회담 앞두고 기싸움 '최고조' 김민석 원내대표 불출마…친명 박찬대, 사실상 추대 '아시아 최초' 기후소송 헌재 변론 개시 채권 찍어내는 유통사…이자 부담 '가중'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