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올해 성장성 '주목'-동부證
2014-01-10 08:05:21 2014-01-10 08:05:21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동부증권은 10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둔화되겠지만 1분기부터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4% 감소한 261억원, 영업이익은 23.7% 줄어든 5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 매출로 인식되는 공연 수익이 12월 국내에서 열린 싸이 콘서트가 전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2년 4분기에는 빅뱅 월드투어, 2NE1 일본 아레나투어가 인식됐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1분기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하반기 부진을 뒤로 하고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4% 증가한 374억원, 영업이익은 26% 늘어난 79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의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며 "1월 종료되는 빅뱅 일본 돔투어 수익과 1월말 국내 빅뱅 파이널 콘서트, 3월초 2NE1 월드투어가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권 연구원은 "특히 올해 빅뱅 유닛 활동, 2NE1 월드투어, 새로운 보이그룹 WINNER 데뷔, 악동 뮤지션과 이하이의 앨범 발매, 싸이 신규 앨범 작업 진행 등으로 올해 성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