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교보증권은 23일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올해 연말과 내년 1분기는 국내외 원전 수주 기대감이 고조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효운 교보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신고리 5, 6호기 발주 및 올해 추정치대비 원가율 하락으로 인해 외형성장 및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판관비율도 하락해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753억원, 134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해외 EPC 사업 교두보 확보 성격의 터키 투판밸리와 가나 타코라디 프로젝트는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하락하고, 신고리 5, 6호기는 내년 매출에 반영되면서 원가율 상승 부담은 줄어들 것"이라며 "명품오산 열병합 EPC, 코트디부아르 복합화력 EPC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매출 반영은 외형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내내 발주가 지연되어 왔던 신고리 #5, 6은 수주가 임박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대략적인 시기는 내년 초로 점쳐지고 있고, 핀란드 원전은 1분기 내 결과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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