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테스트'로 기업 부담 줄인다
상의 종합직무능력검사 개발
2009-02-16 11:07:00 2009-02-16 19:05:18
[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최근 인재선발 기준으로 직무능력검사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직무능력 시험이 표준화되면서 기업들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종합직무능력 검사 K-테스트를 개발해 오는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10만 회원사들에게 이를 소개해 국내 기업의 인재선별과 양성에 가이드라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기업들은 직무능력시험을 자체 시행 중인 경우가 많아 상당한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더욱이 영세한 중소기업들은 검사를 실시하지 못하는 경우도 빈번했다. , 단순 번역 사용되고 있는 외국 검사 역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신뢰도에 의문이 많았다.
 
상의가 개발한 K-테스트는 ▲인성검사 ▲기초능력검사 ▲공통직무능력검사 3가지 영역의 검사로 진행한다.
 
대한상의는 외부 자문교수진, 전문위원, 71개 상의 시행조직을 중심으로 한 자문단을 두어 시험결과에 대한 설명도 곁들일 예정이다.
 
상의 관계자는 K-테스트는 성적 나열에 그치지 않고 철저한 개인분석, 총괄분석리포트를 작성, 시험 응시자와 채용담당자의 이해를 상세히 도울 것이라며 회원사들의 채용컨설팅을 비롯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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