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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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윌리엄스 "양적완화는 시장에 도움된다"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테이퍼링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이에 비둘기파 인사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나섰습니다.
그는 전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연준의 전례없는 강력한 경기부양정책이 시장에 도움을 줬다"고 말했는데요.
양적완화 정책을 비롯해 저금리 기조를 지지하는, 여전히 비둘기파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어 그는 미국 경제가 충분히 회복될 때까지 연준이 현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17~18일 열리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정책 변화에 대한 전망이 나올텐데요. 이에 따른 국내외 증시의 변화도 어떨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버락 오바마 "오바마케어 포기 안 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야심차게 내놓은 공약이죠. 바로 오바마케어에 대한 소식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동안 웹사이트 오류로 일부 시민들과 공화당으로부터 비난을 받았었죠.
전날 백악관 연설에서 그는 "오바마케어 사이트의 오류에 낙담할 필요없다"며 "오류는 수정하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오바마케어 가입 사이트는 지난 10월1일 오픈한 이후 접속 오류로 개편에 돌입했다가 현재 오류 문제를 해결한 상탭니다.
이에 대통령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오바마케어가 '절감, 사람, 돈'이라는 3가지 장점을 갖춘 법안이라며, 임기 내 포기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또 법안이 실패하기를 바라고 있는 공화당의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대통령은 공화당 의원들에게 다른 대안이 있으면 가져오라고 강력하게 대응했습니다.
오바마케어 웹사이트가 정상화됐으니 이제 초기 가입 부진을 딛고 가입자수를 늘리는 일만 남았는데요. 이달에는 오바마 정부가 목표로 하는 가입자수에 도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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