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레인, 공모가 5500원 확정
12월 4~5일까지 일반인 청약..19일 코스닥 상장
2013-12-02 11:14:50 2013-12-02 15:12:27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오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기가레인의 상장 공모가가 55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기가레인은 지난달 26~27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5500원으로 공모가를 최종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기가레인의 총 공모규모는 약 220억원으로 확정됐다. 조달된 자금은 반도체와 LED공정 장비 생산 공장·부품 생산 라인을 확충하고 고주파 RF 케이블 생산 설비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기가레인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관련 IT부품업체와 장비 업체들의 주가와 실적 하락 등의 업종 상황이 반영돼 기가레인이 제대로 공모가를 받기 어려웠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RF(Radio Frequency)통신부품와 반도체·LED 장비 개발 전문기업 기가레인은 융복합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LED 공정 장비 및 공정 솔루션 사업과 RF 통신부품기술을 통한 모바일용 RF커넥티비티(Connectivity)부품과 방산용 저손실 RF커넥티비티부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구황섭 대표는 "모바일용 RF커넥티비티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향후 사물 인터넷의 확산에 따라 사실상 모든 사물에 RF부품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돼 RF통신부품 사업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발광다이오드(LED) 장비 시장 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수익이 기대되고 기업 펀더멘털이 튼튼한 만큼 상장 후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을 투자자가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가레인은 11월부터 진행된 국내외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를 마무리 짓고,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오는 12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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