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 마감..'亞증시 강세'
코스닥 개인 매수세에 400 '눈앞'
2009-02-13 15:37:00 2009-02-13 16:19:20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코스피지수가 나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코스피지수는 뚜렷한 호재 없이 보합권의 약세를 지속했지만 주요 아시아 증시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프로그램에서의 수급이 개선돼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12.60p 오른 1192.44에 거래를 마쳐 1190선에 진입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는 9.77p 상승한 395.69에 거래를 마감해 400선 진입을 앞두게 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122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해 나흘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은 136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장 초반 매도 우위를 기록했던 프로그램은 베이시스가 개선되면서 매수세로 전환, 1559억원의 매수 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서며 61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은 전기전자와 전기가스업이 약보합세인 것을 제외하면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은 금융업종 중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인 보험업종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3.99% 급등해 가장 많이 올랐다.
 
중국 증시의 상승세로 철강금속과 운수장비 업종도 각각 2.12%, 2.45% 상승 마감했다.
 
양도세 감면혜택으로 대우건설을 비롯해 대형 건설사들이 급등하면서 건설업도 1.98%상승 마감했다.
 
이 밖에 의약품(2.34%), 금융(1.57%), 은행(1%)등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은 기타 제조업이 약보합세인 것을 제외하면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제약업종이 6% 급등하며 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했고 반도체가 4.84%, 의료정밀기기가 3.84% 상승한 것을 비롯해 주요 IT관련업종들도 2~3%대의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코스닥시장은 개인들이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급등했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 withyo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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