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에 김교식 한나라당 전문위원(사진 왼쪽), 예산실장에 류성걸 예산총괄심의관(사진 오른쪽)이 내정됐다.

3개월이나 비어있던 FTA국내대책본부장에는 이성한 대외경제국장이 승진 기용됐다.

류성걸 신임 예산실장은 경북고,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예산실에서 잔뼈가 굵은 최고의 예산.재정 전문가다.
행시 23회로 기획예산처 공공1팀장, 국민경제자문회의 대외산업실장, 기획예산처 균형발전재정기획관을 역임했으며 지난해에는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특허를 취득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교식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행시 23회로 경복고,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재정경제부 관세제도과장과 세제실 재산소비세제국장을 역임했다.
이성한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대책본부장은 다양한 대외협력 분야의 근무경험을 통해 경제협력과 통상 업무 능력이 검증됐으며, 실무행정과 이론을 조화하는데 능력이 뛰어나다.
후임 예산총괄심의관에는 김용환 경제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에는 이석준 행정예산심의관이 자리를 옮겼다.
국무총리실 운영실장으로 승진한 육동한 경제정책국장의 후임에는 윤종원 IMF한국대표가 직무대리를 맡게 됐다.
회계결산심의관에는 남진웅 교육과학기술부 정책기획관, 재정정책국장에는 권오봉 사회예산심의관, 공공정책국장에는 강호인 공공혁신기획관이 각각 기용됐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실무추진단장으로 승진한 최종구 국제금융국장의 후임으로는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중이던 김익주 국장, 대외경제국장은 주용식 주미대사관 재경관, FTA국내대책본부 지원대책단장은 윤태용 국장, 장관정책보좌관(비서실장)에는 김용진 혁신인사과장이 발령됐다.
김규옥 대변인은 사회예산심의관으로 자리를 옮기고, 성과관리심의관은 교육파견 중이던 홍동호 국장이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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