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인 오렌지크루(대표 채유라)가 21일 첫 라인게임인 '라인도저'를 출시했다.
오렌지크루의 자체개발작인 라인도저는 우선 일본 iOS와 안드로이드에 동시 출시해 영어와 일본어 서비스되며, 태국어와 대만어도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라인도저는 앞뒤로 움직이는 이동장치를 사용해 테이블에 놓인 동전들을 밀어내고 획득하는 방식의 도저류 게임이다.
도저류 게임은 일본 오락실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전통적인 인기 오프라인 게임 장르로, 모바일에서도 한국의 팡류나 카드배틀게임, RPG 등과 같이 인기 주류 장르 중 하나로서 자리잡고 있다.
라인도저는 기존 도저류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셜 요소도 풍부하게 갖췄다. 라인 플랫폼을 기반한 게임인 만큼 ‘코인 주고받기’가 가능하며, 친구들과 알파벳을 뺏고 빼앗기면서 실시간으로 겨루는 시스템인 ‘라인잭팟’ 기능도 제공한다.
채유라 오렌지크루 대표는 “라인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들을 앞으로도 꾸준히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라인도저처럼 현지 게임 시장에서 대중적인 흥행을 기대해 볼 만한 게임을 많이 발굴하여 해외에서의 입지도 다져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렌지크루는 '라인도저', '라인파티런' 등으로 해외 시장 공략하고, '세븐데이즈워'와 같은 국내 서비스 타이틀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이다.
(사진=NHN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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