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중)뉴욕 증시,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하락'
2013-11-08 07:17:53 2013-11-08 07:21:25
글로벌 증시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
▶뉴욕 증시,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하락'
▶美 3분기 GDP 성장률 2.8%, 예상 상회
 
 
뉴욕 증시,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실적 부진에 하락 중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상승 출발
 
ECB는 기준금리를 기존의 0.5%에서 0.25%로 인하, 마리오드라기 총재는 통화정책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낮은 물가상승률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기준금리 인하했다고 밝힘
 
미국 지표 호조.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분기대비 2.8% 증가해 전망치를 웃돔. 2분기 수정치인 2.5%보다 높은 수준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33만6000건을 기록해 전주보다 9000건 감소, 시장 예상치 33만5000건은 상회
 
지표 개선에 양적완화 축소 우려 다시 부각되면서 지수 하락
 
퀄컴과 호울푸즈 실적 부진에 약세, 테슬라모터스는 세번째 자동차 화재사건이 보도되면서 하락,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 주가도 부진
 
트위터 기업공개(IPO) 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 45.10달러에 첫 거래 시작. 전날 확정된 공모가인 26달러를 73% 웃도는 수준에서 시초가 형성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