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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수급센터)만도, 기관 17거래일째 매수
2013-10-23 09:23:34 2013-10-23 09:27:12
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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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지수 상승 마감
 
코스피, 4거래일째 상승, 강보합, 2056선 마감, 연중 최고치
 
미국 9월 고용보고서 발표 앞둔 관망세,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공방에 장중 횡보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상승 반전
 
외국인 38거래일 연속 매수하며 최장 순매수 기록 경신
 
코스닥, 3거래일 연속 상승, 531선 마감
 
▶코스피 수급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코스닥 수급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선물 수급
선물12월물, 약보합, 272선 마감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외국인 순매수
현대차(005380)(외국인 2거래일째 매수, 주가 2일째 상승, 0.57%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단기 이익성장 모멘텀은 크지 않지만 안정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 기대감 크다는 평가, 신차 효과로 유럽시장 점유율 개선 기대)
한국타이어(161390)(외국인 3거래일째 매수, 주가 하루만에 반등, 1.55% 상승, 글로벌 타이어 수요 회복 기대)
 
▶기관 순매수
POSCO(005490)(기관 3거래일째 매수, 주가 4거래일째 상승, 1.27% 상승)
NHN엔터테인먼트(181710)(기관 4거래일 연속 매수, 주가 3거래일째 상승, 3.29% 상승, KTB투자증권은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당분간 박스권을 통한 에너지 응축을 예상하며 본격적인 성장은 내년 2분기 이후로 전망한다고 밝힘)
 
▶외국인 순매도
신한지주(055550)(외국인 매도 전환, 주가도 하락 반전, 2.88% 하락, 주요 주주인 프랑스 BNP파리바그룹이 일부 지분을 블록딜(대량매매) 한다는 소식에 하락, BNP파리바그룹이 보유중인 신한지주 주식 475만주, 약 1%는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할 것으로 알려져)
삼성엔지니어링(028050)(어닝쇼크와 신용등급 하향 조정 소식에 하락, 3.64% 하락, 2거래일째 약세, 한국신용평가가 삼성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내렸음)
NAVER(035420)(외국인 매도 전환, 주가 4거래일만에 하락, 1.50% 하락,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부과 가능성에 하락)
 
▶기관 순매도
SK하이닉스(000660)(기관 2거래일째 매도, 주가 2거래일째 하락, 4.40% 하락, D램가격 상승 둔화 가능성과 외국계 증권사 모건스탠리의 매도 의견에 약세)
기아차(000270)(기관 5거래일째 매도, 주가 하루만에 하락, 0.31% 하락)
 
▶순매수 특징주=만도(060980)
기관 순매수 3위
기관 17거래일 연속 매수
주가 3거래일째 상승
4.32% 오른 14만5000원 마감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SK증권, 최근 수주 급증으로 만도의 4분기 매출액이 1조5000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영업이익률도 5.9% 수준으로 상승할 것
 
올해 9월까지 만도의 수주액이 7조1000억원으로 연간 수주목표인 7조35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면서 현대, 기아차의 신규 수주의 증가와 4분기에는 중국 로컬업체로부터의 수주도 기대된다는 평가
 
올해부터 연평균 20%대의 이익성장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만도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
 
우리투자증권, 자동차 부품기업 성장 잠재력이 매력적이라는 평가, 부품기업 중 최선호주로 만도, 현대모비스(012330), 한일이화(007860) 등을 지목
 
▶순매도 특징주=KT(030200)
기관 순매도 2위
기관 11거래일째 매도
주가 5거래일만에 하락
2.33% 내린 3만5600원 마감
 
검찰의 본사와 계열사 압수수색 소식에 하락
 
KT의 아프리카 통신시장 진출 차질 우려감 나옴
 
서울중앙지검은 이석채 KT 회장이 배임 혐의로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KT본사와 계열사 등 16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함. 회계장부와 보고문건, 서류 등 관련 자료 확보했음
 
지난 2월 참여연대는 KT가 지하철 광고사업인 스마트몰 사업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60억원대의 손해를 봤다며 이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음. 또한 이달 초에는 이 회장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KT 사옥 39곳을 매각하면서 감정가의 75%에 해당하는 금액만 받고 팔아 회사와 투자자에게 최대 869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고발장을 다시 냈음
 
HMC투자증권, KT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이동통신 가입자 시장에서의 부진과 유선 매출 감소 등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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