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약보합 등락..기계'↑' · 전기전자'↓'(9:21)
입력 : 2013-10-22 10:18:04 수정 : 2013-10-22 10:21:48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외국인의 매도에 하락 출발했다. 현재 다시 외국인은 매수로 전환해 38거래일 연속 순매수 흐름을 이어가며 최장 기간 매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반면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는 계속돼 코스피는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2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28포인트, 0.11% 내린 2050.73을 기록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기업 실적과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에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신고점을 다시 경신했다.
 
이날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셧다운에 따른 지표 부족으로 이번달 양적완화 축소가 어려울 것이라며, 12월에 자산매입 규모를 줄이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미국의 경기 부양 지속 기대에 대체로 상승했다. 독일 증시는 최고가를 새로 썼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48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억원, 112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1.19%), 음식료품(1.04%), 건설업(0.93%) 등이 상승하고 있고, 전기전자(-1.62%), 의료정밀(-0.58%), 금융(-0.50%)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005930)가 1% 밀리고 있고,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SK하이닉스(000660)가 1% 내외로 하락하고 있다. 신한지주(055550)는 블록세일 소식에 2.8% 내림세며 NAVER(035420)도 공정위의 과징금 우려에 2.4% 하락하고 있다. 반면 현대모비스(012330)POSCO(005490), 삼성생명(032830)은 상승하고 있고, 현대중공업(009540)도 조선업황 개선 기대감에 1.2% 오르고 있다.
 
고성장 기대감에 한일이화(007860)가 7% 오르고 있고, 아이패드 신제품 출시 수혜 기대감에 LG디스플레이(034220)가 1.2% 상승세다.
 
삼성카드(029780)는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부합했고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2.4% 상승하고 있고, 업황 회복 전망에 한화케미칼(009830)OCI(010060)가 2~3%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63포인트, 0.12% 오른 529.97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흐름은 혼조세다. 셀트리온(068270)서울반도체(046890), GS홈쇼핑(028150)이 강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며 CJ오쇼핑(035760)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파라다이스(034230), 동서(026960), CJ E&M(130960), SK브로드밴드(033630), 포스코 ICT(022100), 다음(035720)이 하락하고 있다.
 
헬스케어주가 각종 정보 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건광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원격 의료 서비스, U-헬스케어 시장 확대 전망에 오름세다. 유비케어(032620)인성정보(033230), 비트컴퓨터(032850),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가 1~4% 상승 중이다.
 
에스에너지(095910)는 하반기 국내외 개발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6.5% 오르고 있고, 오성엘에스티(052420)OCI머티리얼즈(036490)도 2~3% 상승세다.
 
메디톡스(086900)는 4분기 이후 이익 급증 전망에 3.8%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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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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