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LS(006260)가 LS전선과의 인적 분할이 긍정적이라는 평가에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9시3분 현재 LS는 전날보다 2.01%(1500원) 오른 7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후 LS전선은 부동산 개발사업과 미국 사이프러스 해외투자사업부문을 분리해 'LS아이앤디'(LS I&D·가칭)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인적 분할이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LS전선의 인적 분할 발표에도 지주회사 LS의 기업가치는 변화없이 유지될 것이고 분할 이후 LS전선은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차입금이 줄어 단기간에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도 “이번 인적 분할로 LS전선(존속법인), LS아이엔디(신설법인)는 고유사업에 집중해 핵심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됐다”며 “LS전선(존속법인)은 캐시카우인 초고압 전력선 사업과, 신규사업(해저케이블과 초전도 사업)의 역량강화에 집중할 수 있고, 신설법인의 자회사 SPSX 역시 보고체계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의사결정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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