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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제2회 보험지식콘서트 개최
2013-10-17 10:19:42 2013-10-17 10:23:12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회 보험지식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은행, 카드사, 대출관련기관 종사자 90여 명을 초청해 사망과 질병 등으로 인한 채무상환 불능 때의 대비책으로써 ‘신용생명보험의 개념과 유용성’에 대해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용생명보험이란 대출 고객이 사망, 장해, 암 등의 우발적인 보험 사고를 당하면 보험사가 대출 고객 대신 남아 있는 대출금액 또는 보험 가입 때 약정한 금액을 상환해 대출 고객 가족의 재정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상품을 말한다.
 
아울러 부실 채권 방지를 통해 금융기관의 여신 건전성 확보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유럽, 일본, 대만 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돼 있으며 현재 미국을 비롯한 남미에서도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국내 최초로 은행(2002년)과 신용카드사(2004년)를 대상으로 신용생명보험을 도입한 바 있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보험지식 콘서트를 계기로 선진국에서 보편화돼 있는 신용생명보험을 한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신용을 보호하고 여신금융 건전성 확보에도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가 제2회 보험지식콘서트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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