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하나대투증권은 14일
인터파크(035080)에 대해 투어부문의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민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항공점유율이 40%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선점효과와 규모의 경제 달성을 통해 선순환을 구축했다"며 "개별자유여행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패키지 상품 런칭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투어부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항공권 판매에 대해 수수료가 아닌 볼륨인센티브(VI)를 수취하기 때문에 대형사 위주의 양극화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인터파크는 올해 4월이후 투어부문에서 30%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김 연구원은 "거래량 증가 대비 변동비 증가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레버리지 확대를 통해 올해 투어부문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6%에서 16%로 확대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20%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실적과 관련해 김 연구원은 "투어와 엔터부문이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고 분기마다 손실을 기록했던 자회사도 3분기에 일시적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 7476억원, 영업이익 169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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